(공병 리뷰)빌리프 스트레스 슈터-시카 밤 크림, 우리 집 필수템!
화장품 공병을 다 비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죠?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공병을 몇 개나 비웠는지 모를 정도예요. 우리 집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애정템이라, 백화점 행사 때마다 두 개 이상은 꼭 쟁여둡니다. 바로 belif Stress Shooter - Cica Bomb Cream!
📌 이 제품이 왜 우리 가족 필수템인지?
1️⃣ 진정 효과 확실!
센텔라아시아티카(병풀)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여줘요. 건조하고 칼바람 부는 날씨에도 이 크림 덕분에 얼굴이 편안합니다.
2️⃣ 쫀쫀하지만 가벼운 사용감
이름에 ‘밤(Bomb)’이 들어가서 처음엔 무거울까 걱정했는데, 의외로 가벼운 발림성과 흡수력!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줍니다.
3️⃣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!
피부 예민 보스인 남편, 여드름가득한 딸, 아무거나 다 잘 맞는 저, 우리 가족 두루두루 만족하는 제품.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
📌 공병까지 비운 솔직 후기
✅ 냄새 : 관리실 향기같은 편한 아로마? 풀향? 이 은은해서 호불호 없을 것 같아요.
✅ 질감 : 부드럽고 촉촉, 하지만 흡수되면 보송한 마무리감!
✅ 보습력 : 수분감도 있지만, 오일리하지 않아서 속당김 없이 촉촉.
✅ 재구매 의사 : 100% YES! (이미 쟁여둔 튜브 2개 있음)
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피부 타입마다 다를 수 있으니,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게 좋겠지만, 저희 집에서는 "이제 이거 없으면 안 된다!" 라는 결론이 났어요.
이번에도 백화점 행사 기다렸다가 쟁여놔야겠어요. 혹시 저처럼 순한 진정 크림 찾고 계신다면 한 번 써보세요!
